이광희(59) 국장은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지역사회복지를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고 자원을 연계해 모두가 하나되는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복지정책이 중앙정부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복지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상지영서대를 졸업했으며 대통령 표창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달 말 명예퇴임하는 원주시 박성용(58) 국장이 남편이며, 슬하에 2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