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주관한 ‘강원을 빛낸 어린이 상’선정결과 원주 관내 초등생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수상자는 안현선(치악초교) 김예솔(태봉초교) 김혜진(단구초교)양과 정연빈(삼육초교)군으로 안양은 웅변대회, 김예솔양은 과학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선정 됐다.

또 정군과 김혜진양은 ‘장애극복 장한 학생상’을 수여 받았다. 정군은 한쪽팔이 없는 장애를 극복하고 태권도 1품 심사에 합격했으며, 김양은 뇌성마비에 의한 지체장애 1급을 극복하고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