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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서용칠 교수, UN환경 회의 참가

심세현 기자l승인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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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주캠퍼스 환경공학부 서용칠 교수는 최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수은(Hg)의 배출 제어를 위한 최적 가용기술(BAT: Best Available Technology) 도출을 위한 유엔환경계획(UNEP) 전문가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전문가 회의에는 31개국 수은 전문가 45명이 참석해 BAT 지침서를 작성하기로 했으며, 오는 11월까지 두차례 회의를 거쳐 도출된 결과를 유엔환경계획의 국가간 협상회의에 제출하게 된다.

유엔환경계획은 수은을 지구적인 유해 환경오염 물질로 규정하고, 국가별 관리를 위한 미나마타협약을 작년 10월 일본 미나마타에서 체결했으며, 이번 전문가 회의는 후속조치로 개최됐다.

이에 앞서 서 교수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2014 3RINCs 국제폐기물관리학술대회에서 '한국의 폐기물 관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이 중심이 돼 개최되는 폐기물 자원 순환에 관한 국제 학술대회로, 약 30개국에서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년에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심세현 기자  shimse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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