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법조타운 인근 아리향이 있는 빌딩 맞은편 골목에 들어서면 '나무와 그릇(대표: 박명선)'이 눈에 들어온다.

가게 출입문이나 간판 등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이것은 온 가족의 미적 감각이 스며있기 때문인데, 특히 박 대표 자녀가 직접 디자인해서 작업한 간판이 강원도 아름다운간판 공모전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가정에서 평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식기와 머그컵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장식품으로 놓을 수 있는 장식용 접시, 그릇, 고질로 만든 장식장, 협탁, 의자, 문갑 등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도 좋다. 선물용으로도 좋아 마니아층에 인기가 많다.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엔 휴무. ▷문의: 745-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