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면 최대 축제의 장”
5일 육민관중 1천여명 참가
흥업면 최대의 축제의 장이 열린다.
제7회 흥업면 친목단체별 가족체육대회가 오는 5일 오전9시 육민관중학교에서 금물산클럽, 삼토회등 흥업면내 12개 친목단체 회원, 가족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흥업29회(회장:신동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축구, 배구, 피구등을 하면서 농번기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버릴 예정. 특히 2부행사로 열리는 노래자랑과 경품행사를 실시해 농기계등 다양한 상품을 나눠주기로 했다.
흥업29회 관계자는 “흥업면에서 가장 큰 행사로 외지에 나가있던 동문들까지 참여하는등 최대의 마을축제”라며 “이날 하루동안 모든 근심걱정 다 잊어버리고 마음껏 즐기고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기자>  jhpark@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