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성 경장

원주경찰서 수사과가 국민공감 기획수사 생활밀착범죄분야 평가에서 전국 6위에 올랐다.

원주경찰서 수사과는 신용불량자, 대학생 등 서민을 상대로 유령법인 통장, 대포폰을 공급한 유통조직 8명을 검거하는 등 생활 밀착형 범죄분야에서 총 46명을 검거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6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경찰청에서 지난 8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100일 동안 국민생활과 밀접한 범죄에 대해 일선 경찰서 수사과의 기획수사부분에 대해 평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수사과 대출사기팀 김지성 순경은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