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 기준이 기존 조사료 생산 무게에서 앞으로는 무게와 품질로 다양화 되며 평가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강원도는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사업의 국비 지원 비율이 기존 30%에서 40%으로 확대되고 지원기준도 완화돼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내 일부축협에서만 운영됐던 조사료 작업단을 전 시·군으로 확대하고 가축분뇨사업(액비저장조시설, 액비유통센터 등) 지원 대상을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조사료 경종농가까지 포함시킬 계획이다. ▷문의: 249-2657(강원도 축산진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