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4급 서기관 3명이 이달 중 명예퇴직 함에 따라 대대적인 후속 승진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1954년생인 임월규 경제문화국장은 10일, 최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4일, 이기하 행정국장은 이달 말 명퇴한다.

5급 사무관 중에서는 유보택 봉산동장이 6월 말로 명퇴하며, 채두환 업무과장은 6월 말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에따라 후속인사를 통해 서기관으로 3명, 사무관으로 5명이 승진하게 됐다. 후속인사는 7월 중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