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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문호황둔쌀찐빵, 세계 무대 진출

하문호 대표, 일본·미국 수출협약 베트남 지사 설립 최다니엘 기자l승인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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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면 송계리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한국쌀식품(주) 하문호황둔쌀찐빵 하문호 대표는 지난 7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강원도농특산품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 곳에서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에서 황둔쌀찐빵을 생산하기로 했다. 하 대표는 "교민들과 연락하면서 황둔쌀찐빵 수요를 확인했다"며 "이달 중순 처음으로 2톤~3톤 분량의 쌀찐빵을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대기업 제빵회사나 페스트푸드 대리점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베트남 국민들 주식이 쌀이어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진출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세미나 참석 때 현지 바이어들에게 황둔쌀찐빵을 소개하며 '코리안 라이스 브레드'를 목청껏 외쳤다고 한다.

하 대표는 조만간 현지에 2층 규모의 농특산품전문매장을 세울 계획이며, 1층에는 하문호황둔쌀찐빵을 판매하는 지사 겸 생산기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지 반응이 좋으면 하노이나 캄보디아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21일 강원특산품수출협회과 일본 도토리현이 추진하는 강원도농특산품 판매장 개소식에 참가해 하문호황둔쌀찐빵을 판매하기로 합의했으며, 27일에는 미국 LA를 방문해 매년 열리는 한인의 날 행사에서 황둔쌀찐빵을 선보이고, 지역마트나 슈퍼에 입점하기로 했다.

하 회대표는 "황둔찐빵 주원료인 쌀은 세계 곳곳에서 주식으로 사용해 거리낌이 없고 구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라며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우리 문화가 외국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구사하는 것도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하 대표는 "원주를 대표하는 황둔쌀찐빵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것처럼 언젠가는 쌀을 주식으로 하는 세계 모든 나라가 황둔쌀찐빵을 애용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다니엘 기자  nice4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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