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1·2·중앙·학성·일산동

"민선시장 정책보좌관과 시의원 활동을 통해 익힌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도의 중심인 원주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한준수(52·민주통합당) 전 시의원이 김진희 전 도의원의 총선출마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도의원 2 선거구(태장1, 2, 중앙, 학성, 일산동)에 출사표를 던졌다.

"실천과 대안을 전제로 한 의정활동을 통해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정신건강 회복운동을 펼쳐 건전한 가정을 보호·육성하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한 후보는 "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고 장애아동에게 희망을 주며 장애인생활시설 확충 등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삶을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주 출생으로 학성초교와 학성중(25회), 원주고(22회)를 거쳐 상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상철 전 시장 정책보좌관, 원주시의원, 아름다운가게 무실점 대표, 남원주중과 단구중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원주고 체육후원회와 국제키비탄 원주클럽 고문이면서 복지법인 포도마을한울타리 이사, 치악초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