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거구(우산·단계동, 문막읍, 부론·귀래·지정·호저면)

1 유순임(한나라당): 조례제정 많은 의원으로 보도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강원도의 주인은 강원도민입니다. 도의원은 강원도민을 대표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의안을 발의하고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결산을 심의 확정하며 제반 행정업무를 감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도의원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서는 경영 및 행정업무에 능통하고, 정책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의사결정 능력이 필요하며 지역의 현황을 잘 알아야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의 바람과 고충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며 그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도의원이 될 수는 있겠지만 선출된 도의원 모두가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30년간의 공직 경험이 있고, 지난 4년간 비례대표 도의원으로 조례제정 건수가 많은 의원에 포함되어 언론에 공개되는 등, 강원도정의 제반 정책과 집행에 대한 견제와 대안제시에 열성을 다해 왔습니다.

지역주민께서 저를 재선의원으로 힘을 실어주신다면 어려운 농촌과 도시 서민의 현안문제부터 알뜰히 살펴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 김미영(민주당): 정치부 기자로 전문성 담보

저는 정치부 기자로 강원도의회를 담당해 왔습니다. 도의원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원주의 도의원이라면 강원도정이 원주 발전을 위해 정책이나 예산 배정 등에서 소홀함이 없는 지를 치밀하게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해 줘야 합니다.

주민 복지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조례 제정이나 개정 등 입법 활동에도 주력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갈등의 중재자 역할도 해야 합니다.

도의원으로서 저의 공약은 조례 및 예산 배정 등을 통해 4년의 임기동안 구체적으로 실현돼 나갈 것입니다. 우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도시의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식량자립(로컬푸드) 운동을 예산과 제도로서 뒷받침 할 것입니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위해 지방비를 지원하고 우산동 공동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원도 차원의 프로젝트를 요구해 나갈 것입니다. 문막읍의 독자적 발전을 위한 각종 예산 지원에도 역점을 둘 것입니다.

7 김수정(국민참여당): 설득·타협 능력 최고

정치인은 첫째,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합니다. 약자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는 정치인은 대성할 수 없습니다. 둘째, 멀리 보는 능력이 있어야합니다. 눈앞의 이익만 보고 결정하는 사람은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셋째, 정치인의 자질은 설득과 타협하는 능력입니다.

본 후보는 소외된 사람을 도와주는 일에서 평안을 느낍니다. 몇 년간 저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매주 토요일은 버려진 사람을 위해 봉사(현재는 문막 정신병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후보는 정당공천을 신청해도 미래가치를 보고 결정합니다.

또한 설득을 잘해서 의견 제안 시 채택 율이 정말 높습니다. 양보와 중재, 명분 있는 압박에도 능합니다. 힘 있는 자는 정공법으로 제압하고 약자에게는 진심으로 고개를 숙여 내편을 만듭니다. 비슷한 처지는 시간을 주고 기다립니다. 정말 억울한 모함을 하거나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 어려움에 봉착 했을 때  먼저 도움을 베풀어 가깝게 된 경우가 문막 지역에 꽤 있습니다.

8 이종용(무소속): 전문 경영인 경험 바탕으로

도의원은 도정을 감시 견제하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여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시켜 윤택한 삶을 만들어 내는데 있습니다.

정당을 초월해 원주는 물론 강원도가 골고루 동반성장하도록 강원도의회도 전문적 경험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 활동해서 경쟁력 있는 정책을 만들어 실천해야합니다.

의정활동에서 사람에 따라서는 그 사람이 의원인지 아닌지,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제는 정당공천만 받았다고 누구나 의회로 보내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사람이 곧 희망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선택은 정당보다 후보자 개인의 능력과 자질을 따져보는 인물이 우선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건설부문 전문가(토목공학박사)로서의 경험과 원주고, 북원여중 운영위원장, 지역사랑바른교육협의회 수석대표를 거쳐 뉴라이트학부모강원연합 상임대표로써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활동, 그리고 라이온스를 통한 봉사활동과 중소기업(진성건설 대표이사) 전문경영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능력과 열정도 가지고 있어 당당하게 일 할 수 있습니다.

9 신기영(무소속): 농민·서민 대변하겠다

도의원은 시민들의 한표한표를 바탕으로 선출되는바, 철저하게 시민을 위한 시민들의 의사를 대변, 시민들의 뜻에 따라 도정을 살피고 강원도의 전반적인 일에 관여해야합니다.이에 필요한 역량과 자질은 사람으로서 갖춰야할 모든 인격을 말하겠습니다만, 정치인으로 말하자면,

첫째는 청렴성과 도덕성이 우선시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의회를 부패 온상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특정 이익단체나 개인의 사사로운 이권을 위해 활동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개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물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의회에 진출해야 합니다. 행정의 관료주의적 타성을 혁파해 역동성을 불어넣고 지역의 발전방향을 제대로 설정하자면, 필요한 지식은 물론 강력한 의지와 폭넓은 안목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여론수렴 능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방의원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의정과 행정에 반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치적 소신이 확고해야하고 당리당략을 떠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의정활동은 뒷전인 채 당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들은 시민들의 한표한표의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문막지역에서 14대째 농사만를 지으며 살아온 순박한 집안의 아들로 살아오다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이 많다는 여론을 듣게돼 이를 대변하고자 여러활동을 하다 자연스레 한국농업경영인협회장을 하게되었고 협회장 등을 맡으며 전문성을 더욱 키워야한다는 생각에 지금은 야간대학 행정학과를 다니며 부단히 노력하고 있었던바, 이번 6.2지방선거에서 소외시되는 농민 및 도시서민들의 대변자가 되고자 도의원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선거구(태장1·2·중앙·학성·일산동)

1 심규정(한나라당): 기자 재직하며 비판역할 충실

우선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복잡한 예산과 행정사무를 감시 견제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보다 더 심도 있고 폭넓은 지식이 필요하다. 19년간의 기자생활동안 사회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 비판역할에 충실히 해왔다. 강원도 살림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저처럼 준비된 인물만이 가능하다. 전문성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청렴성'과 '도덕성'이다.

특정 이익단체나 개인의 이권을 위해 활동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동안 도덕적으로 유리알처럼 깨끗하고 투명하게 활동해 왔다.

무엇보다 개혁적이고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행정의 관료주의적 타성을 없애고 지역의 발전방향을 제대로 설정하기 위해선 강력한 의지와 폭넓은 안목이 필요하다. 방송사 노조위원장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미래를 보는 안목을 키우게 됐다.

'정치적 소신'이 확고해야 한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안목,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철학을 유지해 왔다. 현실에 안주하며 적당히 타협하거나 양심을 파는 그릇된 처신은 하지 않았다.

2 김진희(민주당): 전국 최초로 예산감시운동

도의원은 강원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 일원으로 도민의 뜻과 의견을 수렴하여야 합니다. 또한 도민의 입장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며 주어진 권한과 의정활동을 통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행정을 구현하는 것이 역할입니다. 따라서 요구되는 역할은 지역의 일꾼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특정정당의 독주로 중앙정치에 종속적인 지방정치로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여년 원주를 떠나지 않고 우리사회의 민주주의화와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한나라당 일당독주의 강원도 지방정치에 대해 견제와 균형을 통해 변화를 일으킬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시민운동을 전개하면서 지역의 현안을 해결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예산감시운동을 도입, 예산분석 메뉴얼을 만들어 전국에 보급한 예산전문가입니다. 원주한지문화제를 축제의 새로운 전형으로 만들고, 세계화, 국제화 시키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문화기획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당당하고 야무지게 일 하겠습니다.

7 유종호(무소속)도의원 역임해 능력 검증

주민의 삶을 주민 스스로가 책임지는 지방자치에서 도의원의 역할은 지방정부의 한축으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며 한해 약 3조3천여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도의 예산을 다루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도시계획 상위기관으로써 전체적인 도시계획을 심의 결정해 도시의 균형적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이기도 합니다.

저는 원주시의원과 강원도의원을 차례로 역임하면서 이미 전문성과 능력을 검증받았으며, 특히 시의원 재임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원주시의 예산편성의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의원 재임시에는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소방업무와 인사, 행정, 재무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정활동을 경험하였습니다.

여기에 기업가로서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현장을 발로 뛰며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를 전공한 행정학 박사로서 각종 강의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각계각층의 폭넓은 인맥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자 저만의 경쟁력입니다.

3선거구(원인·명륜1·2·무실동)

1 원면식(한나라당)국회 입법정책보좌관 봉직

도의원은 원주시민의 대표로서 강원도 정책의 입안 및 시행 전 과정을 감독하면서 도민의 세금으로 편성된 예산이 적절한 절차를 통한 올바른 집행이 이루어지는지를 파악, 확인하는 역할이 우선의 임무이다. 아울러 강원도 조례의 제정·개정을 통하여 도민의 편익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봉사를 해야 한다.

그러자면 국가 정책은 물론 강원도정 전반을 파악하고 견제, 대안제시 등이 가능한 각 분야의 경험 많은 유능한 인재가 선출 되어야 한다. 본인은 대한민국 의회민주주의 역사의 산실이요 본산인 국회에서 17년을 입법정책보좌관으로 봉직하면서 기량을 갈고 닦아온 자질을 갖춘 최적임자이다.

뿐만 아니라 원주·재경지역의 각종 친목단체와 학교·복지기관의 임원·도청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봉사를 생활화 해온 경험을 가지고 있다. 3백만 내외 강원도민과 31만 원주시민은 물론 배 이상 되는 출향시민 등의 출중한 역량까지도 한데 모아 원주와 강원도 발전에 봉사를 할 각오가 되어 있다.

2 김현(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학습

도의원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도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데 있습니다. 또한 강원도의 전체 예산을 각 시군에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역할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런 도의원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정치를 이해하고 정치적 학습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학습이 되어있지 않다 보니 도의원의 역할과 업무를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비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국회의원 보좌진과 당의 당직자로 활동하며 이러한 학습이 잘 되어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실무 경력에 오랜 당직 생활로 맺어진 중앙정치인들과의 인맥은 재정자립도가 빈약한 강원도 현실에서 중앙 예산을 강원도로 돌리는데도 일조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한정된 강원도에 머물지 아니하고 중앙정가를 수시로 찾아다니며 강원도를 위한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준비된 정치학습' 이것이 제가 누구보다 도의원으로서 역량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말씀드리며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의정활동을 원주시민께 약속드립니다.

7 이건수(진보신당): 젊은 식견이 필요한 시기

1. 민생이 최우선:정치는 민생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선진국형 산업구조와 신자유주의 양극화로 인해 민생불안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복지와 일자리, 보육과 교육문제를 중심으로 살맛나는 강원도를 만들겠습니다.

2.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 지방자치 16년 동안 강원도는 자살률 전국 1위, 이혼율 전국 3위, 재정자립도 꼴찌에서 3위, 성장기반 최하위입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장악한 강원도의회는 견제와 감시보다 통법부의 역할에 그쳤습니다. 날카로운 비판정신을 갖고 제대로 감시하겠습니다.

3. 새로운 지역발전 전략 제시: 침체된 강원도를 혁신하고, 고달픈 민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자체의 뒷꽁무니만 쫒아가던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 안 됩니다. 일자리와 복지의 시대, 민생우선의 시대입니다. 지식노동 중심의 발전, 사회복지를 통한 유효수요 창출, 미래신성장동력 발굴 등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도가 필요합니다. 새로운 지역발전전략을 갖춘 젊은 식견이 필요합니다.

5선거구(소초·신림면, 봉산·행구·개운·반곡관설동)

1 김학영(한나라당): 준비된 도의원이라고 자부

첫째,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어야 합니다. 복잡한 예산과 행정사무를 감시 견제하고 예산심의 및 확정, 결산 승인, 조례제정 및 개폐등의 권한을 행사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청렴성'과 '도덕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셋째, 개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넷째. '여론수렴 능력'도 필요한 자질입니다. 도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결집해 의회에 반영하는 등 직접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매개자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다섯째, 지방의원은 '정치적 소신'이 확고해야 합니다.

이권과 당리당략을 떠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저는 국회의원 비서관 및 도의원 활동을 통해 지방의원이 전반적으로 갖추어야할 자질과 역량을 이미 갖추고 있는 준비된 도의원후보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지역을 직접 발로 뛰어 주민과 직접 호흡하며 여론을 수렴하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하는 준비된 후보임을 자부합니다.

2 곽도영(민주당): 예산 편성·집행 경험 풍부

건강한 지방자치의 발전은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데 필수사항입니다. 생활정치, 풀뿌리정치인 지방의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주민과의 직접적인 대면으로 현장에서 민의를 가감없이 받아 드리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주민의 애로사항이나 생활에서 현장감을 체득하는 정치의 첨병입니다.

지방의원은 1)주민대표기관 역할 2)예산의결기관으로서 역할 3)입법(조례)기관 역할 4)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자로서의 역할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도의원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정치력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강원도 1년 예산이 3조5천억원이나 됩니다. 또한 150만명이나 되는 도민의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드릴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은행원으로 근무한바 있어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와 예산 편성과 집행에 대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에서는 경제학을 전공했고, 제가 걸어온 길이 지방의원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4 선거구 (판부·흥업면, 단구동)

1 홍세표(한나라당): 40년 농협경력…도·농균형발전

무한 봉사자로 구성된 지방의회는 현장 중심의 민의 수렴을 통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실사구시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 나아가 지방의회에 경영 마인드를 도입하여 단체장의 경영 측면의 성과를 분명하게 밝힐 수 있는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항상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을 섬기는 자세와 행정과 경제 그리고 경영마인드를 같이 생각하는 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 된다.

저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촌과 원주시 및 강원도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40여년간의 농협 근무 경력에서 얻은 금융·경제 지식과 농산물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를 조성함은 물론 도·농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도의원 출마를 계획하게 되었다.

특히 직장여성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유아정책을 펴 나가는데 주력 할 것이며 농업인들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각오이며 그동안 쌓은 내공으로 강원도 농업분야는 물론, 중부거점 도시 원주 발전에 열정을 다해 도정에 참여할 것이며 더욱 큰 변화를 만들어가고 주민을 섬기는 의정 활동을 할 것입니다.

2 구자열(민주당): 서민의 삶 누구보다 잘 알아

강원도의회는 도정의 의결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발로 뛰어 수렴하여 강원도의 발전을 위한 최선의 정책을 수립해나가는 동시에 도정집행에 대한 감시와 비판기능을 철저히 수행하여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막아내는 곳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도의원은 강원도정과 서민들의 삶에 대한 폭넓은 이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제대로 수렴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근면성실함이 요구됩니다. 또한 잘못된 예산배정이나 도정집행에 대해 끝까지 바로잡을 수 있는 집념과 패기가 요구됩니다.

저는 어린 학창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맨몸으로 사회에 뛰어들어 도시계획전문가로 성장하여 왔기에 어려운 서민들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뿐만아니라,  평생 고향인 원주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현안을 꼼꼼히 알고있습니다.

또한 민주당 강원도당 정책전문위원으로서 활동하며 도정전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한나라당 일색인 도정가에서 일당백으로 잘못을 바로잡을수 있는 패기와 젊음이 있습니다.

7 이봉수(무소속): 큰 살림 맡아본 경험 고향발전에…

강원도 행정의 최고 의사결정기관이자 심의·결정 및 감시·감독 기관인 강원도의회 의원이 가져야 할 최고의 조건은 청렴과 전문지식일 것입니다.

42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동안 순수청년 평교사를 시작으로 장학사, 교육과장, 교장, 교육장을 거치며, 우리 강원의 교육, 사회, 경제, 문화, 행정 등 다양하고 풍부한 사회활동과 축적된 학문적 지식, 그리고 강원도원주교육청 등 큰살림을 맡아본 귀중한 경험을 고향인 원주시와 강원도 발전에 쏟아붓고 싶습니다.

전국 지자체 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에 소속된 위원들을 살펴보면 교육행정 전문가가 전무할 정도로 그 비중이 적은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저 이봉수는 그동안 강원교육행정에서 쌓은 경륜으로 조정과 통합의 리더십 그리고 남녀노소를 비롯한 근로자와 각계의 견고한 인맥을 활용하여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격차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원주! 건강한 강원! 시대를 여는 '강원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소속의원으로서 자질과 능력을 갖추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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