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세를 확립하고 원주시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은

1 원경묵: 지휘부는 큰 틀과 방향만 정하고 정책 실현방법은 담당자들이 정하도록

2 원창묵: 장벽인 닫힌 마음의 벽 허물고 정보 공유와 의식 공유화 시작할 것

5 김은수: 특수성 요구되는 분야는 전문직 공무원 양성해 정책 전문성 높이겠다

7 김기열: 친절·청렴한 공무원은 특진시키고, 불·탈법 공무원은 일벌백계 처벌

질문 2: 지역인사나 출향인사들 중 역량 있는 인사들이 원주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방안은

1 원경묵: '원주시서울사무소' 설치하고 우수한 출향인사 적극 영입해 활용

2 원창묵: 역량있는 지역인사 삼고초려 자세로 찾아가 고견 청취 후 시정에 반영

5 김은수: 다양한 계층 시정 참여 및 집행에 관여토록 제도화 및 참여예산제 실시

7 김기열: 출향인사 정보교류 시스템 구축하고 우수정책 발굴해 시정에 반영

질문 3:청렴하고 공명정대한 시장이 되기 위한 의지 및 구체적인 실천 계획은

1 원경묵: 예산 집행과정 공개해 투명한 시정운영 및 시민과의 대화 정례적 운영

2 원창묵: 후원과 기부문화 자리잡도록 해 청탁과 비리 근절하고 오픈블로그 개설

5 김은수: 사회단체, 개인 참여하는 민간 시정감사단 구성하고 시장 판공비 공개

7 김기열: 막내딸 결혼식 남들 모르게 치를 만큼 청렴결백함은 평소의 생활신조

기호 1번  원 경 묵 (한나라당)

답변 1

사실 공직자 대부분은 해당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갖고 계십니다. 지금까지는 그 어떤 시장도 공무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했습니다. 

지휘부가 모든 일에 세세하게 간섭하면 조직은 전체적으로 느려지고 눈치 보게 되고 실수할까봐 일하지 않게 됩니다. 자율성과 창의성이 결여된 무덤 같은 조직이 되는 것입니다. 지휘부는 큰 틀과 방향만 정하고 구체적인 정책의 실현 방법은 담당부서·담당자들이 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양하고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시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공직자분들이 충분히 잘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소신을 갖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공직자분들이 능동적으로 일하면 결국은 우리 시민들, 민원 보시는 분들, 사업하시는 분들이 원주시 행정에 만족스러워질 겁니다. 경직적·폐쇄적 인사 운영으로 중앙-지방간, 지자체 상호간 인사·정보·의사소통(소위 '3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자치단체장의 인재 운용 폭이 제한되고 지자체 인적역량이 크게 약화되는 등 부작용이 많습니다.

중앙-지방간, 지자체 상호간 상생·협력의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 국정 통합성과 지방의 자율성 조화를 통한 공동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시대 상황에 맞는 인사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 50만 중부내륙의 거점도시에 어울리는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창의·실용을 위한 역량강화, 변화·혁신을 위한 역량강화, 친절·서비스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 공무원의 능력을 극대화 시켜 원주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2

원주행정은 대 내·외적인 행정이 필요합니다. 안으로는 일자리창출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을 통해 원주시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밖으로는 기업유치 및 농·특산품의 판매증진을 위해 세일즈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 공약을 통해 '원주시서울사무소'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과 경기도에는 원주 출신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계십니다. 서울에 원주시서울사무소를 설치, 우수한 출향인사들을 영입하여 정부와 국회, 대기업을 근거리에서 접촉하며 원주시를 알리고 정책을 이끌어 내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서울사무소에 '원주시 농·특산품 전시판매장'을 설립하여 '치악산한우'와 '토토미', '조엄밤고구마', '치악산배', '치악산복숭아' 등 자랑스런 원주의 특산품을 알리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원주 농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답변 3

지금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의 힘을 이용하여 부를 축적하고 비리를 일삼아 왔기에 시장과 공무원이 시민들로부터 불신을 받아 왔습니다.

저는 이런 시민들의 불신을 없애고 청렴하고 공명정대한 시장이 되기 위해 열린시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정기적으로 시민과 대화하면서 시정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시민과의 대화'제도를 운영하겠습니다. 각 동·면별, 계층별 주민들을 시청으로 초청, 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예산집행과정을 공개해 투명한 시정을 펼치겠으며, 공정한 인사정책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감사기구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위해 외부에서 감사전문가와 주민들을 참여시키는 주민참여감사제를 실시하여 열린시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시장의 도덕성은 어떤 정책보다 앞서는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시민 여러분들께서 반드시 깨끗한 후보를 시장으로 뽑으셔야 한다고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도덕성 문제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야당 후보!, KBS 추적 60분에서 '비리 백화점 원주시'란 제목으로 두 번씩이나 전국 방송했던 후보, 이런 후보를 시장으로 당선시키면 깨끗한 시장은 처음부터 기대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의 높은 시민 의식을 믿습니다.

기호 2번  원 창 묵 (민주당)

답변 1

원주시에는 역량있고 목적의식이 확실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공무원도 있지만 조직의 관료화와 경직화로 인해 그렇지 못한 공무원들도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제는 원주시민 여러분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도 각 개인의 재능속에 잠들어있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개방적인 조직으로 개편해 나갈 것입니다.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소통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공직업무상 법적으로 보장된 권한을 적절히 배분하고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주문할 것입니다. 원주시정을 벽없는 조직(Boundaryless Organization)으로 만들어 공직사회에서 만연했던 대화와 소통의 장벽인 닫힌 마음의 벽을 허물고 정보 공유와 의식 공유화를 시작할 것입니다.

일례로 민원업무서비스부터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대민원지원체제를 도입하여 담당 공무원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시민 여러분의 민원이 있을 때, 한가지 업무로 여러 부서를 오가며 앵무새 처럼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등의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공무수행환경부터 시민의식수준에 맞도록 대폭 개선하고 시민 여러분이 칭찬하는 공무원이 많아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2

저의 정책공약 중 ' 노·사·민·정 협의회 운영 활성화' 가 있습니다. 원주에서 생을 시작한 많은 분들중 각계각층의 명망과 신뢰를 받는 저명인사를 비롯한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있었기에 원주시가 발전해온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누구라도 원주시장이 된다면 분야별로 역량있는 지역인사를 찾아가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원주의 문화와 역사를 계승하고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고견을 경청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견을 토대로 시민 여러분께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충분한 검토를 거쳐 채택된 시책은 적극 반영하고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지역인사에만 국한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출향인사라 하여 고향인 원주를 위하지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지역내에 국한되지 않고, 대내외적으로 열린 협의체를 구성해 출향인사의 동정과 역량을 시민들께 알림은 물론 각 인사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이 두 채널간의 교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토론의 장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렇게 원주시의 현안과 미래를 위한 비전과 정책에 관해 형식과 방법의 제한없이 의견을 피력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원주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3

원주시장이라면 청렴하고 공명정대한 시장이 돼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제는 알고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고 행동해야 합니다.이를 위해 저는 먼저 귀를 열겠습니다. 원주시민 여러분의 참되고 바른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참된 마음의 눈으로 원주시의 현실을 직시하고, 더불어 여러 선구자들의 직관력과 통찰력을 빌어 원주시의 밝고 어두운 모든 현안과 실태를 파악할 것입니다. 장점인 것들을 보강하고 단점인 것들은 장점이 되도록 개선할 것입니다. 말을 전하고 글을 보여주는 것에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후원과 기부의 문화가 자리잡도록 관련 조례와 체제를 정비하여 청탁과 비리를 염려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어둡고 닫혀있는 관례를 밝고 열린 세상으로 끌어내 소멸시킬 것입니다.

특혜를 받는 집단이 없도록 노력하기 보다 특혜를 받는 개인과 단체가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올바른 성품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이들이 빛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원주시장 오픈블로그'를 개설, 운영하겠습니다.

31만 원주시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헬스시티, 원주의 복지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저부터 눈과 귀를 열겠습니다.

기호 5번  김 은 수 (민주노동당)

답변 1

이미 정책입안과 예산 배정과정에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공무원 사회가 자체적으로 자정능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서 공무원 내 자치평가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이것은 타 부서의 시정을 함께 토론하고, 문제점을 가려내어 공무원들의 자정능력을 먼저 갖추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필요하다면 시민사회의 모니터링을 통해서 공무원들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로는 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특정분야에 대한 전문직 공무원을 양성하겠습니다. 순환 보직으로 부서를 이동하였을 시 해당 분야에 대한 학습을 진행해야 하는 기간이 소요되는 관계로 정책 형성과정이 원활하지가 않습니다. 이에 특수성이 요구되는 교육, 문화, 보건의료등 전문직 공무원을 양성하여 정책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2

지역 역량의 효과적인 방향은 어떠한 이해 관계도 넘어서는 각자 능력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시정에 의견을 내고 참여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첫째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실질적인 자문기구를 두겠습니다.  원주시정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계층의 지역 및 출신 지도자를 초빙하여 형식적인 자문기구가 아닌 실질적으로 시정에 참여 및 집행할 수 있도록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둘째 이미 공약으로 제시한 정책형성과 예산 배분과정에 전문인 및 주민 참여를 제도화 하겠습니다. 방안으로는 정책참여위원회와 참여 예산제를 반드시 실시하겠습니다. 

답변 3
　
공무원의 청렴은 항상 거론되어 왔던 문제입니다.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길은 주민으로 하여금 직접적으로 시정을 감시하게 하여 부패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것입니다. 이에 원주시의 다양한 사회단체 및 개인이 참여하는 민간 시정 감사단을 구성하겠습니다.

시정의 절차를 보면 정책 입안과 예산 배정 및 집행으로 이어지는 데 청렴하고 공명정대한 시정이 되기 위해서는 민간 시정 감시단이 정기적 또는 필요성이 제기될 시 감사위원회를 열고 시정을 투명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하겠습니다.

덧붙여 시장의 판공비를 공개하겠습니다.  일부에서는 시장의 판공비를 공개하는 것이 다양한 활동을 위축 시킬 우려도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지만 시장의 활동도 시민의 알권리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기에 시장 판공비를 공개합니다.

기호 7번  김 기 열 (무소속)

답변 1

우리 1천300여명 공무원의 역량은 원주시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행정 전문인 육성을 위한 다음과 같이 체계적인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중앙 정부의 정책 공조를 위해 정책관리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중앙부처의 정책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높이고 정책연계와 인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신규, 전입 공무원의 시정 적응 과정을 운영하여 원주시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시정에 신속한 적응으로 핵심역량 함양을 통한 비전을 실천하는 능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시정 연구동아리를 운영하여 시정에 대한 연구와 시민에 대한 무한봉사로 고객 감동을 창출해내는 정책적 과제를 도출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베스트원주 아카데미를 통하여 전문 역량을 향상시키고 특히 사회저명인사 초청강연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공직관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체계적 교육을 통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유능, 친절, 청렴 공직자에 대하여 특진 제도를 시행하고, 또한 불법 탈법 공무원은 일벌백계로 긴장감 있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서 조직의 역량을 높여가겠습니다.

답변 2

우리 원주는 5개 대학이 존재한 곳으로 훌륭하신 교수분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시정의 씽크탱크로 활용하기 위하여 앞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시정 동참 계획을 만들겠습니다.

예를들면 시정 각 분야별 정책 제안제를 도입하여 선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시비를 지원해서라도 구체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각 시민·기관·단체들의 정기적인 정책 토론을 통하여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정 각 분야별 각종 위원회에 지역의 대학 교수분들과 사회, 시민단체 대표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유능하고 우수한 출향인사들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정보교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남다른 고향 사랑에 대한 우수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주를 아끼고 사랑하고 계시는 31만 원주시민들께도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문호를 개방하여 누구나 시정 발전을 위한 좋은 시책들을 제안하여 우리 원주시가 인구 50만 준광역시로 발전하는데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원주 발전은 시장과 시청 공무원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31만 시민과 출향인사를 포함한 모든 원주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답변 3

40년 공직 생활을 통하여 근검절약과 청렴결백함을 생활신조로 삼아 지금까지 실천해가고 있습니다. 면서기로 처음 공직을 시작하여 어려운 객지 살림을 하면서도 공직자로서 정도를 넘는 행동과 시민의 지탄을 받는 일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생활 40년에 저의 재산은 서울 이문동에 대지 36평, 건평 22평과 반곡동 아파트 1채(2008년 9월 은행대출 1억7천만원을 받아 3억원에 매입) 및 94년식 소나타Ⅱ 1대, 집사람이 타고 다니는 96년식 씨에로 1대 등이 전재산입니다.

저는 2003년 3월에 막내딸을 출가시키면서 시청 직원들도 모르게 원주에서 관광버스 1대를 임차하여 가까운 친척들과 함께 30여명이 타고 서울에 올라가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이것은 저의 직분 상 다른 분들의 관혼상제 시 축의금이나 부의금을 낼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축·부의금을 내지 못하는 입장인데 축의금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지인들의 자녀 결혼식 때는 혼주와 인사만 나누고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축의금은 안내고 밥값을 부담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저의 공직관을 짐작하신다면 특혜받는 집단 운운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면서 합목적인 시정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원주투데이  wonjuto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