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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차 독자위원회 주요내용

가족자원봉사 사진게재 신선, 고용창출 더 많은 관심 필요 원주투데이l승인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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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4월 7일 오전11시∼12시
장소: 원주투데이신문사

고창영 부위원장

사진에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그런데 사진 하나만 보더라도 무엇을 쓰려고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사진에서 그런 부분을 잘 살리지 못해 산만한 느낌이 든다.

보다 생명력있고 역동적인 사진이 실렸으면 한다. 맛따라에 소개된 음식점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정확한 약도가 없어 아쉽다. 지면의 한 부분을 할애해 약도를 넣어 주면 독자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월요일(5일)자 1면에 영서방송의 기술력에 대해서 다뤘는데 보기 좋았다. 대부분 언론사들이 경쟁 때문에 타 언론사 뉴스는 다루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데 원주투데이는 시민들에게 정보가 되는 내용이면 다른 언론사와 관련된 뉴스라도 기사화 하는 것을 자주 보았다. 앞으로는 원주권 지역방송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도 소개해 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방선거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하는데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 원주시민들이 모두 홈페이지에 접속해 후보자 정보를 보고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했으면 좋겠다.
 
이종근 위원

스포츠기사와 다른 기사들이 섞여 있어 혼란스럽다. 스포츠 기사를 별도면으로 특화시키던가, 기사거리가 부족하다면 한군데 모아서 편집했으면 한다.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있어서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또 조례 입법예고나 공고 등 원주시가 시민들에게 공지하는 중요한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박스형태로 편집했으면 한다. 가칭 달리는 시정 등의 명칭을 달아 고정적으로 내보내면 시간에 쫓기는 시 공지사항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것이다.
 
원종보 위원

독자이면서 가정주부 입장에서 말씀드리겠다. 원주권에 있는 자연마을을 시리즈로 게재하고 있는데 시골 구석구석 오래된 마을들을 세세하게 보도하고 있어 정겹다. 하지만 도시인들의 귀농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연환경과 함께 친환경 농업 등 변화된 농촌생활에 대한 보도도 곁들였으면 좋겠다.

또 작년부터 실시된 쓰레기 문전수거에 대한 부분인데 음식물 쓰레기 용기관리에 대해 다루었으면 한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이나 다가구 주택가에는 음식물 쓰레기 용기가 관리되지 않은채 나뒹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제 여름이 되면 냄새도 심해지고 파리도 덤빌텐데 위생관리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쓰레기 양이 줄은 것 만으로 성공했다고 볼 수는 없다는 생각이다.
 
김길선 위원

가족자원봉사가 시작되면서 지난호에 가족사진을 대거 게재했는데 신선한 느낌이다. 지속적인 보도를 통해 원주시민들의 보다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

천사운동에 관련돼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기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이 많았다. 아무튼 봉사운동이 원주지역 전체에 확산돼 모든 원주시민들이 더불어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독자들의 쓴소리를 담는 지면이 있었으면 한다. 독자들의 쓴소리를 통해 신문의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가도 좋을 것 같다. 지역발전에 필요한 지역신문사인 원주투데이가 경영에서도 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독자가 확보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최혁진 위원

지방선거에 즈음해 후보자들에 대한 소개가 보도되고 있는데 소개에 그치지 말고 지금까지의 지방자치에 대한 평가나 문제점도 다각적으로 지적했으면 한다.

후보자들의 공약을 보면 선심성 공약이 많은데 신문사에서 시민들이 바라는 공약을 발굴 보도해 후보자들이 이를 공약화할 수 있도록 유도했으면 한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부분을 제안한다면 선심 공약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용문제를 기획으로 다루어 고용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수십억을 들여 시에서는 기업을 유치하지만 현실적으로 원주시민을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은 찾기 힘들다.

기업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인데 그런 부분을 집중 보도해야 한다. 또 여성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을 해도 저급의 임금을 받으며 부당대우를 받는 사례도 없어져야 할 부분인데 대안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본다.

정리: 임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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