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닮 음악 동아리(대표: 이숙경)가 주관하는 '예닮 작은 음악회'가 오는 10일 오후5시부터 박경리문학공원 느티나무 아래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중년층까지 원주에 거주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예닮 음악 동아리가 악기연주와 민요·대중가요·시낭송 등이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현악 앙상블, 오카리나 연주, 한량무, 경기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과 시낭송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737-4766(박경리문학공원)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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