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부론보건지소가 철거되고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지난 86년 지은 구 부론 보건지소는 협소하고 노후돼 원주시는 지난 5월 2억원해 투입해 345.2㎡, 2층 규모로 부론면사무소 후문에 보건지소를 새로 지었다. 구 보건지소는 주민의견을 반영해 주차장으로 조성키로 한 것. 주차장은 10면 정도로 조성되며 공사는 내달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