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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토지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 15일 이틀간 따뚜공연장 무대에 오르는 서사음악극 토지 출연 배우들이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했다. 공연팀은 오는 8일부터 흥업면 매지리 회촌 달맞이 광장에서 막바지 연습에 들어간다. 서사음악극 토지는 박경리 선생의 소설 토지를 원작으로 국악인 김영동 씨가 작곡과 지휘를 맡고, 박성찬 씨가 연출한다. 관람요금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원. ▷문의: 737-2781(원주시 문화관광과) | ||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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