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평범한 듯 보이지만 상처받기 두려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이웃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씩 열게하는 ‘사랑 나누기’를 그린 휴먼드라마.
▷「브랜단 앤 트루디」 `‘엽기커플’의 황당무계한 연애담을 그린 영국의 로맨틱코미디. 결코 어울릴 것 같지않은 영화광이자 고지식한 중학교 교사인 브랜단(피터 맥도날드)과 좀도둑 여인 트루디(플로라 몽고메리)가 주인공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로미오 앤 줄리엣」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각색한 로맨틱 코미디. 뉴욕에 있는 두 식당의 아들, 딸이 끝내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렸다.
「툼레이더」의 `‘파이터’ 안젤리나 졸리가 줄리엣에 해당하는 `‘지나’ 역을 맡았다.
▷「장르노의 스페셜 헌터」 캐나다의 장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우정을 위해 목숨을 건 한 사나이의 이야기를 그렸다. 프랑스 공군 조종사로 분한 장 르노가 위험한 액션 장면들을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연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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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대 가로수까지 무참하게 '싹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