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이 오는 17일 치악예술관을 찾는다.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은 달콤한 과자성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모험담이다. '엄지공주',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 창작 뮤지컬과 명작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고 있는 극단 복주머니가 원작동화를 각색, 관객들이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17일 오후1·3·5시 3회 공연. 현매 1만2천원, 예매 1만원.

 ▷문의: 747-7725(중앙아트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