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립대교수협의회연합회 부회장
·사립학교법개정과 부패 사학척결을 위한 국민운동 본부 공동대표
·상지대 경제학과 교수        


1) 교육청 업무를 확실하게 감시 감독하겠다. 교육감이 임명했던 사람은 이 일을 할 수 없다. 예결산과 조례의 심의 의결은 전문지식을 필요로 한다. 교육관료 출신이 아니라, 대학에서 교육경제학을 가르치고 있어 그 적임자이다.

2) 낙후한 강원교육을 개혁하겠다. 핀란드·미국·영국·프랑스·독일 등 교육선진국들에는 고교 선발고사가 없다. 국내 대도시의 중학생들은 고교입시에 시달리지 않으며 고교진학 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학생들의 장래를 위해 낙후한 제도의 개혁이 시급하다.

3) 무상교육 기반을 갖추겠다. 저소득층대학생 등록금면제 정책을 추진·관철시켰다. 본인이 제창한 ‘대학등록금후불제’도 전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인터넷에서 박정원=등록금후불제를 검색). 무상교육,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유·초등학생이 준비물 없이 등교하며, 초·중·고 급식의 단계적 무상화 실현과 함께 중학교의 학교운영지원비 납부를 폐지하도록 하겠다.

4) 학교자치를 실현하도록 하겠다. 중앙과 광역중심이 아닌 지역교육청과 교사회 및 학운위가 주도적으로 학교를 운영하게 하겠다. 학운위와 교원단체의 참여장치를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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