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청 교육과장
·원주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 이사장
·현 교동초교 교장


제가 교육위원이 되고자 하는 진정한 꿈은 아이들입니다. 아이들만이 우리들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날 학교의 현실은 행정환경이라는 등쌀에  건강해져야 할 교육환경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 때를 맞이하여 강원교육이 안고 있는 교육현안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교육정책을 개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교육위원이 되고자 합니다.

특히나 제2권역 5개군지역의 소규모학교 교육의 수월성을 위한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일과 원주의 기업도시,혁신도시로의 성장과 더불어 교육적 성장균형을 잡을 수 있는 소신과 추진력이 강하고 활동력이 왕성한  젊은 교육봉사자가 필요합니다.  

다년간 교육행정의 경험과  현직 학교장으로 강원교육의 시책을 몸소 실천하면서 현장의 고민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한 학교문화창조, 미래의 인재육성, 도농간 교육격차의 해소, 교원의 사기 진작, 날로 교육환경을 압박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을 교육정책에 반영시키는 노력으로 학부모님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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