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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곡리, 치악산한우마을 조성

공동사육·전문판매점 운영 이영주 기자l승인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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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초면 학곡리에 치악산한우마을이 조성된다. '학곡 치악산한우마을'은 합동우사에서 소를 기르고, 전문판매식당에서 고기를 판매하게 된다. 학곡리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는 5호로 이들을 중심으로 한우작목반을 구성, 합동우사에서 공동사육해 전문판매점과 식당에 공급된다. 특히 저가로 공급해 횡성한우와 차별화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학곡리는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연평균 관광객이 45만명에 이르는 등 입지적 조건이 좋다.
 송경남 소초면장은 "학곡리는 반딧불이 서식지로 청정자연을 자랑하며 친환경농산물판매장을 판매식당으로 활용하는 등 조건이 좋다"며 "상반기 중 한우작목반을 구성하고 합동우사를 신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친환경농산물판매장은 오는 6월 완공될 예정이다. 또 기존 식당들을 리모델링해 치악산한우 식당으로 지정하게 된다. 하반기에는 한우판매식당을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11월부터 한우마을 조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경북 예천 지보참우마을을 벤치마킹 했다.
 

이영주 기자  yjlee@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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