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고는 지난 13일 춘천의암야구장에서 열린 도 예선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강릉고에 1대3으로 분패했지만 예선전적 2승1패를 기록, 오는 30일부터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되는 제61회 청룡기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춘천고와 속초상고를 차례로 꺾은 원주고는 지난 해 모교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안병원 감독을 영입한 뒤 한층 탄탄한 전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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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고는 지난 13일 춘천의암야구장에서 열린 도 예선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강릉고에 1대3으로 분패했지만 예선전적 2승1패를 기록, 오는 30일부터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계속되는 제61회 청룡기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춘천고와 속초상고를 차례로 꺾은 원주고는 지난 해 모교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안병원 감독을 영입한 뒤 한층 탄탄한 전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민호
원주를 빛내는 새로운 시작!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 추진단 출범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