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연

 강일여고 B&B 최우수상

　북원여고 연극동아리 '아침'의 '마이 마더'가 제9회 강원청소년 연극축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김지연(북원여고) 양은 우수연기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연기상은 강일여고 B&B의 '빈방 있습니까?'와 신은별 양에게 돌아갔다. 강일여고는 정호윤 지도교사가 우수지도자상까지 수상하며 전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원주문화원(원장: 강태연)이 지난 10, 11일 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개최한 이번대회는 원주와 강릉 중·고교 연극동아리 5개팀이 참가했다.

 수상자 명단

　연기상 ▷최우수: 신은별(강일여고) ▷우수: 김지연(북원여고) ▷장려: 윤지영(북원여고) 함희림(원주여중) 박찬희(북원여고) 작품상 ▷최우수: B&B '빈방 있습니까?'(강일여고) ▷우수: 북원여고 아침'마이 마더' ▷장려: 원주여중 아밀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 북원여고 환희 '여러분은 가지고 계신가요?' ▷기술상: 북원여중 목련극회 '신데렐라 이야기' ▷우수지도자상: 정호윤(강일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