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원인동민 화합 걷기대회가 오는 16일 오전10시 원동 농협창고 마당에서 개최된다.
　원인동체육회(회장: 김경수)가 주최하며 6㎞ 코스 완보자에게는 완보 기념품이 주어진다. 걷기대회 후에는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30인조 실버악단과 풍물패의 공연이 펼쳐지며 행운권 추첨과 부녀회가 준비한 점심이 제공된다.
　원인동체육회 김경수 회장은 "지역주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건강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동민 화합 걷기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741-2611(원인동사무소)
김민호 기자  mh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