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중학교(교장:권오산) 다목적실 ‘학림관’ 개관식이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최종남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김정순 어머니회장을 비롯한 학부모와 이문희 교육장 등 교육계 인사,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학림관’은 15억2천여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6월 착공해 11월말 완공했다. 철근콘크리트 라멘조 구조로 지상 2층에 연면적은 1천280㎡이다. 1, 2층 504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으며 운동기자재와 무대 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김선기  k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