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금빛 관악의 향연이 다음달 7일부터 8월 18일까지 원주따뚜 공연장 앞 젊음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재)원주국제따뚜가 주최하는 '2007 따뚜음악편지'는 관악, 재즈, 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기회. 특히 올해는 제주도, 대만 등의 공연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이 기대된다. 또한 악기, 음악 설명과 퀴즈 맞히기 시간 등도 열려 재미를 더한다. 무료 공연.
　한편 (재)원주국제타투는 축제 명칭 '원주따뚜'와 재단 명칭이 달라 혼란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재단명칭을 (재)원주국제따뚜로 변경했다.
　
김설영 기자  sy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