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원주역도의 기둥 김보라양(치악중 3학년)이 2005년 교친회(회장:임기준)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강원도내 원로 체육교사들의 모임인 교친회는 지난 12일 작년 전국소년체전 2관왕을 차지한 김 양을 비롯한 체육 꿈나무 6명에게 장학금 60만원씩을 전달했다. 김보라양은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호  mhkim@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