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북원여고 ‘국향제’
22일, 원주여고 ‘진달래’
23일, 원주고 ‘영원축제’
고등학생들의 재치발랄하고 참신한 끼와 재주를 연달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북원여고, 원주여고, 원주고 등 3개 고교는 학교축제기간 중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치악예술관에서 차례대로 예술발표회를 개최한다.
북원여고(교장:김정구)는 20일부터 23일까지 학교축제인 ‘국향제’ 기간에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마련한다.
20일부터 23일까지 전시실에서 미술, 가정, 산업디자인, 영상디자인 등 다채로운 작품전시회를 선보인다. 21일에는 공연장에서 동아리발표회와 예술발표회를 진행한다.
원주여고(교장:노무경)도 진달래예술제를 통해 학생들의 솜씨를 뽐낸다.
20일부터 교내에서 작품전시회를 열며 22일 치악예술관에서 방송제와 동아리발표회를 펼친다.
영원예술제를 여는 원주고(교장:최병호)는 23일 재능과 열정을 자랑한다.
치악예술관 로비에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방송제와 음악회를 선보인다. 시간은 오후2시와 7시.
김민호 mhkim@wonju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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