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을 위한 교양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읍면동사무소가 많아지면서 주민들 불만이 적지 않다. 프로그램을 많이 하는 곳에 비해 그렇지 못한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 없는 것.
지역에서 하는 것이다 보니 거리도 가깝고 이웃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지역의 주민들은 그저 부러운듯 바라볼 수밖에 없다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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