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로 이어지는 5월을 맞아 얇아진 지갑을 탓하는 시민들이 부쩍 증가.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흐뭇한 5월이지만 마음으로만 감사를 전하기는 힘들고 결국 지갑을 열어야 하는데 지갑을 열때마다 돈대신 씁쓸함만 가득하다니.

모 시민은 “이럴때일수록 시절탓을 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하루빨리 경기가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용>

원주투데이  webmaster@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