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명인사나 정부 고위 간부가 원주를 찾아 세미나나 간담회를 가질때 마다 행사 주최자는 진땀.
행사에 참석한 지역 기관 단체자들이 지역 현안문제 해결등에 대해 질문을 하는등 활발한 논의를 벌이길 기대하지만 참석자들은 늘 꿀먹은 벙어리.
지난 9일 열린 김호진 노동부장관 초청 오찬간담회 때도 그랬고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장관이 지난해 11월 원주포럼에 참석했을 때도 조용.
강전장관이 왔을 때는 주최측에서 질문서까지 작성해 참석자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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