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돌을 맞은 3·1절 기념 타종식에서 마지막 타종인원이 없어 곤혹. 모두 33번을 치게되는 이번 타종식에 원주시는 조별로 3번씩 타종키로 조편성까지 완료한 상태.


그러나 국회의원, 시장이 포함된 1~3번째 타종이 끝나자 모두 자리를 이동해 결국 마지막 11번째는 주위에 남아있던 몇몇이 모여 타종하게 됐다고.
타종식에 있던 한 시민은 “시작은 거창하게 했지만 결국 끝마무리는 흐지부지 끝난 격”이라며 “원주시의 행정도 이와같은 용두사미꼴이 아니길 빈다”며 고개를 설레설레.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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