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공원을 민자유치사업으로 조성하며 이미 시비 27억여원을 투입했으나 정작 사업시행자는 나타날 기미가 보이질 않아 걱정.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민자유치를 하며 가장 크게 부각시켰던 스포츠센터 건립마저 명륜동에 더욱 번듯하게 들어설 판이니.

사업시행자가 나타나지 않았으니 마냥 IMF탓으로만 돌려야 할까. 이젠 정말 빼도 박도 못하게 생겼는데.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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