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공중파방송 프로인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한 후원이 활발해 소개를 희망하는 소외된 계층들의 바람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 프로의 소개를 위해선 지역내 한국복지재단과의 연계병원이 필요해 원주는 제외되고 있는 현실.
춘천은 성심병원, 강릉은 아산재단병원이 연계돼 있으나 원주기독병원은 아직 업무연계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후원희망자들이나 한국복지재단강원본부측은 원주기독병원의 적극적 협조를 바라고 있다고. 이에대해 기독병원사회복지과는 이를 수용, 곧 관계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답변. <석>

원주투데이  webmaster@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