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학교에 대한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에도 불구 여전히 이뤄지지 않아 해당 교사들은 걱정. 지원액이 학생수와 학급수에 비례해 지원되다보니 당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지만 소규모 학교에서는 학교 발전기금 모금도 어려워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급 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는 것.
일선 교사들은 복수학급 지도에도 기운이 빠지는데 행정업무에 최근 예산편성 업무까지 도맡게 돼 방중에도 눈코뜰새 없어 새로운 교재준비는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고 한숨.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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