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장애인협회에 따르면 신체장애인복지회지회장을 사칭한 명륜동 이모씨가 강원도지부로부터 원주지회장 자격을 박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활동하고 있어 물의.
장애인들의 회비를 가로채는가 하면 2급정신장애인을 불러 일을 시키고도 품삯을 주지 않고 있다고. 이처럼 장애인들이 피해사례가 속출하자 도지부와 협회측은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 그러나 이씨는 지회장자격의 정당성만을 주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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