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역신문 하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는지 세월이 흐를수록 체험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뉴스에 보니 오원집 대표이사님 취임식과 비전 원주투데이가 있더군요. 비전 원주투데이를 보면서 ‘원주투데이가 무한대로 발전할 수 있겠구나’,‘힘들어도 쓰러지지 않고 곳추 일어설 사람들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삼 이번 동영상 뉴스를 보며 지역의 이런 저런 모습을 현장감 있게 보여 주는 시도는 정말 멋진 것이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전 원주투데이에서 보여준 자신감 있는 모습, 그리고 우리 시민들에게 비친 직원들의 의지 꺽지 말아주세요. 오원집 대표이사님도 한 회사의 대표가 아닌 원주시민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지역신문 만드는 일에 전념해 주십시오.
희망은 믿는 자의 것이란 말도 있듯 잘될 것이라 믿으면 정말 잘될 것이라 믿습니다. 여기서 잘될 것이란 말엔 많은 의미가 내포돼 있습니다.
원주투데이 직원들의 고생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아주십시오. 사명감을 잊지 말아달라는 부탁입니다. 인간적으로 힘든 것, 몸이 조금 고된 것, 스트레스 받는 것, 그것 하나 하나가 지역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헌신으로 지역이 한계단 한계단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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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를 빛내는 새로운 시작!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범시민 추진단 출범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