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텔 인근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원주시청 짓는 데만 열을 올리지 마시고 강원감영이 복원이 되어서 원주에서도 문화재를 우리가 즐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것이 시가 해야할 도리가 아닌가요.


우리의 옛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그 문화를 지킬 수 있는것에 대한 자유는 왜 망각하시는지요. 혹시 시장님은 밤에 평원동이나 중앙동을 오신 적이 있으신가요? 거리는 불이 꺼져있고. 무섭기까지 합니다. 그런데도 늘어만 나는 것은 주차장입니다.


언제까지 중심가를 이 꼴로 만드실건가요? 다른 지역을 가보세요. 시내가 이렇게 죽어야하나요. 저희도 원주시민입니다. 세금도 똑같이 내고 있고요. 그런데 어떻게 살라는 겁니까.


사람이 다니게끔 거리를 만들어 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러기에 금성호텔자리로 우체국은 반드시 반드시 와야만 합니다.　


<우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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