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야간 방범순찰, 출퇴근시간 교통정리, 산불예방활동, 인명구조활동 등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단체는 누구일까?’ 라는 퀴즈문제가 나온다면 해답은 해병전우회라고 말할 것이다.


6.25전쟁, 월남전쟁 등에서 귀신잡는 해병, 무적 해병 등으로 세계를 떠들썩 하게 했는데 그들이 전역하여 생업에 바쁜 와중에서도 다시뭉쳐 시민들을 위해 한몸을 던지며 희생을 무릅쓰고 봉사하고 있다.
요즘 그들의 거처가 되었던 개운동 막사가 택지가 조성됨에 따라 갈곳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고 한다.
우리 시민과 함께 살아가는 해병대원주시전우회의 거처를 위해 원주시 행정당국과 시민들은 많은 관심과 함께 격려의 박수를 보냈으면 한다.



<최기영 북부지방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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