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자 신문을 보았습니다.


날로 발전되는 원주투데이에 찬사를 보냅니다.


원주투데이를 사랑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견을 피력하오니 곡해없으시기 바랍니다. 7면 유어라이프, 우리고장 소식 좋았습니다.


그런데 왠지 광고에 가까운 느낌이드네요.

과거에 어떤 주간지가 광고와 기사를 헷갈리게 하는 것 같았는데 우리 원주의 자존심인 원주투데이에서도 닮아 가나요? 어렵고 힘드신 줄은 알지만 원주투데이에 거는 기대가 큰 탓인지 왠지 씁쓸합니다.

데스크에서 기사 필터링은 하시죠?


아무튼 원주투데이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올린 글이오니 곡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치악산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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