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있는 도서관인 원주도서관과 시립도서관은 모두 월요일에 휴관한다. 내가 알기로는 부천시등 일부 도시에서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휴관일을 서로 다르게 운영하고 있다.
이제 원주시도 그런 행정을 펼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한가지 더 욕심을 낸다면 경기도 부천시에(모두 3개 도서관이 있다) 있는 심곡도서관은 열람실을 365일 개방해 휴관일과 국경일에도 도서대출등의 업무는 하지 않지만 당직자들이 열람실을 개방해 주고 있다.
도서관에 불이 환히 밝혀지고 많은 원주시민들이 365일 그곳에서 자기발전을 위해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 싶다.
<표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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