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로

현 원주시장의 자전거 도로에 대한 평가는 안타깝다. 지금 당장 자전거 이용 시민이 적다고 아니면 택시나 버스등의 대중교통 업자들의 반대가 있다고 이 정책을 포기하면 안된다.
사실 원주만큼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은 곳이 없다.


웬만한 곳은 자전거 타고 30분이내의 거리다.
지금 원주 시내의 교통대란과 주차문제도 자전거 타기 운동으로 해소될 수 있다. 원주시는 원주를 미래의 자산인 자연친화적 도시, 환경도시,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자전거 타기를 장려해야 한다.
원주 주위만큼 산악자전거 타기 좋은 곳도 없다. 시는 전국적인 산악 자전거붐을 적극 후원하여 관광상품으로 원주시를 전국에 내세워야 한다.


현재 원주시내의 자전거 도로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본다. 많은 경험은 없지만 일본의 사가미 오노시, 영국의 Chipenham city, 미국 버지니아의 소도시, 뉴욕거리등에서 자전거를 타보았고 현재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지만 원주의 자전거 도로가 항상 그립다.

지금까지 일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멋진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준것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제 원주시 당국에서 좀 더 이 제도를 정비하여 가치있는 환경상품, 건강과 레포츠 상품으로 다듬어 우리를 살찌우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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