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


원주시는 도내 최초로 정보화교육용 CD를 직접 제작했으며 곧 농촌지역등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주시가 제작한 CD는 초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컴퓨터 첫걸음, 인터넷 활용, 한글97, 엑셀2000, 홈페이지 제작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컴퓨터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평이하게 구성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정보화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천개를 제작했으며 인터넷이 깔리지 않은 농촌지역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도 있게 할 방침이다.


<이상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