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륜1동 이상애씨는 10일 생활이 어려운 무의탁노인 2세대에 사랑의 쌀 40㎏을 전달했다. 이씨는 1일 여성명예동장으로 위촉돼 불우세대를 직접 방문하면서 이웃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



… 반곡관설동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박도희씨가 반곡1통에 쌀 80㎏를 전달했다. 반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박씨는 매년 관설새마을금고에서 추진중인 좀도리 운동에도 동참해왔다. 황보철 1통장은 불우세대 5곳에 쌀을 골고루 나눠줬다면서 박씨는 동네일을 도맡아 처리해줘 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오성백 중앙동 산유화 다방대표는 한달에 한번 다방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달에는 10kg 20포대를 중앙동사무소에 전달했다. 이쌀은 평원동 전상수씨등 20세대에 한 포씩 전달됐다.


… 봉산동 한우 영농회(회장:이준원)는 회원과 가족들이 직접 담근 김장을 동내 불우이웃과 비인가시설할머니, 봉산자율방범대에 전했다.

… 지정면에 위치한 강화기업(대표:김용삼)은 12일 면내 5세대를 방문해 백미 20㎏을 전달했다.

… 정태조씨(봉산동)는 동내 어려운 이웃 5세대에 연탄1천을 선사했다

… 이정오씨(원인동 시정홍보위원·원동)는 무의탁 독거노인 20명에게 동내의를 전달했다.

… 봉산동 차부환 삼성전기대표는 지난 11일 어렵게 살고 있는 손상기씨등 60세대와 경로당 6개소에는 모두 100박스의 라면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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