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면자생단체장협의회(회장:정채영)가 정관을 제정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협의회는 지난 10일 오전10시 흥업면사무소에서 서광호 흥업면장을 비롯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자생단체장협의회 첫 회의 갖고 활동 시작


흥업면 15개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이날 정관을 제정하고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정기모임을 갖기로하는등 모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자생단체장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업무협조와 흥업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업면자생단체장협의회에는 흥업면개발위원장, 번영회장, 시 홍보위원,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노인회장, 바르게살기위원장, 의용소방대장, 흥업자율방범대장, 매지자율방범대장, 농업경영인면회장, 농촌지도자면회장, 체육회장, 흥업어린이집원장등이 참여했다.


<박재현 기자>  jhpark@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