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면 리장협의회(회장:홍기영)는 지난 12일 낮12시 흥업면사무소에서 흥업면 산불예방활동에 나섰던 공무원을 위해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흥업면 리장협의회, 공무원 격려의 자리 마련

“산불예방을 위해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리장협의회는 지난 2월 15일부터 3개월동안 흥업면 산불예방활동을 위해 고생한 흥업면 직원, 본청 담당직원, 환경미화원등 6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했다.

리장협의회 관계자는 “산불예방활동 기간에 흥업면에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3개월동안 고생한 공무원및 관계자들을 위해 조그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흥업면민을 비롯 원주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리장협의회는 오전11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박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