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경 4천여만원 들여 조성

태장1동 둔치가 잔디로 덮인다.

태장1동 동사무소(동장:김을수)에 따르면 이달 중순경 4천여만원을 들여 화물터미널 앞까지 공원조성된 둔치일대에 잔디를 식재한다.

특히 둔치변에는 현재 게이트볼장과 풋살구장등 각종 생활체육 시설을 갖추고 생활체육 광장으로 그 효용성을 인정받고 있어 잔디식재 이후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체육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을수 동장은 “생활체육 종목별로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있다”면서 “둔치가 공원뿐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체육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류호준 기자>  hjryu@wonju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