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능력등 철저한 확인필요

개인카드 빚 누적으로 가정은 물론 사회와 국가 전체가 거덜난다고 야단인데 한심한 생각이 든다. 애시당초 국가 정책을 수립하는 수뇌부 참모들이 이런 결과가 올 것이라고 미리 예견을 못했단 말인가?


코흘리개 어린이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카드를 소지할 수 있는 길거리 카드 발행이 원인이고 그어대기만 하면 돈이 술술 나오는데 그들만을 탓할 것인가? 지금도 원인에 대한 책임은 규명 않고 대책이니 구제니 호들갑을 떠는 것을 볼때 나라의 장래가 걱정이다.


수입이 있을때 지출이 있어야 하는데 신분과, 능력, 신용은 확인 않고 길거리에서 나누어주다 시피 했으니 경제 혼란은 사필귀정 아닌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지만 카드를 발행할때는 신분 ·상환능력·신용을 철저히 확인후 까다롭게 발행하여 카드의 신용성이 높아질때만이 카드로 인한 사회혼란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원덕상 만종대보아파트관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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