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오락기를 이용, 영업을 벌여온 경품게임장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원주경찰서는 12일 경품게임장 일제단속을 벌여 불법오락기를 설치 운영한 혐의로 일산동ㅅ오락실업주 홍모씨(44)등 2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또 사행행위및 과다경품을 비치 운영한 혐의로 단계동 ㅇ게임장등 8개업소를 행정처분했다.
홍씨는 지난해 12월 10일 허가받지 않은 게임기 20대를 구입해 1회당 300원씩하는 버튼을 눌러 같은 그림이 맞춰질 경우 10만원 상당의 점수나 경품을 제공하는 사행행위 영업을 한 혐의이다.
<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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