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사무소 이은숙씨(25·지방행정서기보)가 7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8월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씨는 지방행정의 최일선인 동사무소에 근무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복지 향상과 대민친절 봉사행정 구현에 노력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담당업무인 제증명을 발급함에 있어 친절봉사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아직 부족한게 많다”면서 “대민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씨에게는 해외연수, 본청 발탁 시 우선배치의 특전이 주어진다.
김선기  skkim@wonjutoday.co.kr